Book_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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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교수의 교회사 클래스_ 교황제도의 흥망성쇠Book_책 2022. 8. 13. 15:23
역사에서 시대 구분의 문제 역사의 연속성: 과거, 현재, 미래 같은 한 시간의 맥락 속에서 일어나는 일 역사 구분의 장점: 시대를 나누고 정리 교회사에서 중세시대는 언제? 시각의 차이: 정치적 관점: 서로마의 멸망, 종교적 관점: 590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 이 책은: 그레고리우스 1세 교황시대부터 (590)년 종교개혁 일어난 1517년까지 교황제도, 중세를 떠받치는 기둥 통일성과 지속성을 제공한 두 조직: 교황제도, 수도원 공동체 ‘Pope’ ‘교황’은 아버지를 의미한다. 존경받은 모든 감독을 가르키는 용어 베드로의 유일한 계승자 논란: 오직 로마 주교만인가?, 다른 지역의 주교들과 나누어 갖는 것인가? 초대교회 다투었던 도시: 로마, 안티오케이아,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 콘스탄티노플 로마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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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교수의 교회사 클래스_ 아우구스티누스Book_책 2022. 8. 11. 04:12
개론 교회 역사를 통틀어 아우구스티누스만큼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은 없다고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닐 것이다. 성서에 영향_ 히포공의회(393), 카르타고공의회(397) 신학적 저술_ 안셀무스, 아퀴나스 영향을 주다 신비주의 사상가_ 수도원공동체의 삶 첫 종교개혁자_ 루터와 칼뱅에게 영향을 주다 “모든 신학적 통찰의 마르지 않는 샘의 역활을 함”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 두 권의 책_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론, 친구요 제자인 포시디우스 감독의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 354년11월13일 생일_ 아버지는 이교도인, 어머니는 그리스도인 384년 전까지 방탕한 생활 그의 결정적인 영향을 준 인물_ 암브로시우스 감독, 어머니 모니카, 안토니오스의 전기, 바울 서신서 386년 회심 경험_ 로마서 13:13-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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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교수의 교회사 클래스_ 콘트산티누스는 13번째 사도였는가Book_책 2022. 8. 11. 04:11
개론 콘스탄티누스는 역사적 평가가 극명하게 갈린다. 1. 그는 하나님께서 교회 외적 문제를 감독하도록 임명하신 주교며 반면에 2. 교회와 국가를 혼합시킨 장본인이라고 평가받는다. 그는 어디서 출생했는지 정확하지 않다. 272년부터 288년 사이 어느 해에 태어났을 것이다. 그의 집안은 3세기 후반의 전형적인 군사 지배 계급에 속했다. 로마의 영토가 너무 커서 왕 한명이 다스리기에는 부족했고, 이에 따라 4명의 왕이 정제 (augustus)와 부제 (Caesar) 두 사람이 통치했다. 그의 아버지는 서로마의 정제인 막시미아누스 밑에서 부제가 되었고, 이때 아버지는 아내와 막시미아누스의 딸과 결혼하기 위해 그의 아내와 이혼하게 된다. 어린 콘스탄티누스는 동로마의 정제인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궁정으로 보내져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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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교수의 교회사 클래스_ 거룩한 신념이냐, 형제 사랑이냐Book_책 2022. 8. 4. 06:28
키프리아누스 vs 노바티우스 데키우스 왕의 후폭풍 (1장 참고, 로마의 멸망의 원인이 옛 신들이라 믿고, 옛 신들을 다시 숭배하고, 숭배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증명서. 그 증명서 때문에 신앙을 저버린자 아니면 순교 당한 자)이 지나고 신앙을 버린 사람들을 다시 교회로 받아 들어야 하는가? 키프라이누스와 같은 사람들은 비록 변절을 하였더라도 회개하면 그 사람들을 받아주자고 하였다. 이러한 사고의 배경에는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으며 교회를 어머니로 모시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수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반면, 노바티아누스는 이 문제에 대해 보다 엄격했다. 그는 용서하는 사랑도 중요하지만 교회의 순수성이 더 중요하다고 보았고, 따라서 배교자들을 교회에서 속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대되는 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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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교수의 교회사 클래스_ 이단에 맞서 정통을 세우다Book_책 2022. 8. 2. 15:22
그리스도교 정통신앙은 이단과의 투쟁 과정에서 더 굳건히 확립됐다. 이단들은 아직 확고하게 자리 잡지 못한 상태에 있던 정통에 대적하였고, 정통은 이들의 도전에 맞서 그 체계를 공고하게 해나갔다. 영지주의의 등장과 교회의 대응 초대교회의 이단 중에서 영지주의보다 더 위험한 것은 없다. 영지주의란 ‘지식’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그노시스에서 나온 말이다. 영지주의자들은 정통 교회에서 말하는 피상적이고 맹목적인 지식에 대한 신앙으로써가 아니라 영적인 지식을 습득할 때에라야 참된 진리에 이를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었다. 영지주의는 1세기 말 지중해 연안의 종교와 철학 사상들이 절충을 통해 만들어진 일종의 사색종교였다. 플라톤 사상, 조로아스터교, 불교에서 영향여르 받았으며 일종의 사변적 혼합종교다. 영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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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교수의 교회사 클래스_ 초대교회의 씨앗이 된 순교자들Book_책 2022. 7. 22. 15:27
제 1장 초대교회의 씨앗이 된 순교자들 그리스도교는 역사의 종교다, 누가복음 2:1-7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구체적으로 언제 태어났음을 기록한다. 그는 로마 시대, 아우구스투스가 로마 황제이고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이던 때에 태어났다. 복음 전파의 일등공신, 박해 역설적이게도 팔레스타인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이 그리스도교는 박해를 통해 온 세상에 전파되었다. 베드로의 퀴바디스 도미네 (quo vadis domine: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의 순교사화가 있다. 로마의 박해를 피해 떠나려던 베드로는 주님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하고 묻자 주님은 “나는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러 로마로 간다.”고 말씀하셨고 베드로는 담대히 복음을 전하다가 십자가에 꺼꾸로 달려 죽었다는 것이다. 야고보 또한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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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 Unchanged, Unchanging_ What is wrong with man?Book_책 2022. 5. 30. 15:10
1.1. What is man? Comes the vital question as to what is wrong with the man. 1.2. There are only two views as we discuss this question with what is wrong with man, the Biblical and the non-Biblical. 2. We should consider and expose the errors and the fallacies that underlie those optimistic views of life held by the false prophets who are ever ready to cry, “Peace, peace,” and who assure us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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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 Unchanged, Unchanging_ What is Man?Book_책 2022. 5. 25. 16:26
1. What is Man? Any true consideration of man and his problems in the modern world must answer that question. A. Modern popular view of man and his nature departs radically from the Biblical and Christian view, which up to approximately the last hundred years was almost universally believed and accepted. i. Modern View can be best describe as cult of self-expression(Manifesting itself) 1. Naz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