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설교자_ 설교자의 준비

1.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A. 설교자는 항상 준비 되어야 한다. 설교자가 하는 모든 일이 사역과 관련있다. 
     B. 설교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먼저 준비하는 것. 
2. 자기 훈련
     A. 삶의 전체적인 질서가 유지되어야 한다. 목회직의 특수성(시간에 얽매이지 아니하다.)
     B. 특히, 로이드 목사님은 오전 시간 확보가 설교자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규칙이라고 주장한다. 
     C. 하지만 그는 또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인 규칙을 정하는데 반대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하며 각 개인의 몸이 다 다르듯 각자의 맡는 시간을 잘 활용하라고 얘기한다. 
     D. *이 모든 것은 각자의 몫이다. “내가 마땅이 되어야 할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즉 진정한 설교자가 되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의 구원 및 양육을 위한 사역에 골몰하는 영적인 정신을 갖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일을 해야 한다.” 
           i. 기도
               1. 기도는 설교자의 삶에서 지극히 중요한 부분이다. 시대를 사로잡았던 수많은 설교자들의 삶 속에는 기도가 가장 큰 특징을 이루고 있다. 
              2. 그는 스스로 기도를 시작할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A. 더 세부적으로 그는 일반적으로 경건한 글이라고 할 만한 것을 읽는 방법이 아주 좋다고 한다. 우리의 영혼을 뜨겁게 해 줄 만한 글을 먼저 읽으라고 한다. 
                     B. 기도하고 싶다는 충동이 든다면 충동을 억제하지 말고 곧바로 기도하라고 얘기한다. 기도의 충동은 성령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ii. 성경 읽기
                1. 설교자가 매일 규칙적으로 해야 할 일
                      A. 한 가지 당부하는 것은 성경을 체계적으로 읽으라고 권한다. 성경을 아무 데나 읽게 된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본문만 읽기 쉽다. 성경 전체를 읽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2. 설교자가 빠질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습관은 단지 설교 본문을 찾기 위해 성경을 읽는 것. 앞에 얘기한 체계적인 방식으로 읽게 된다면 “자신의 영혼을 위해 주신 양식임을 알기 때문에. 생명의 떡임을 알기 때문에. 영혼을 살찌우고 건강하게 하기 위해 주신 만나임을 알기 때문이다.”
               3. 설교자로 살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어떤 구절이 눈에 띄고 마음에 부딪치며 여러분을 사로잡는다면, 계속 읽어 나가지 말고 즉시 멈추어 귀를 기울이라고 한다. 계속 읽지 말고 자신에게 온 그 말씀을 연구해라. 
               4. 설교자로써 마음에 와닿는 것이 있다면 기록해 두는 습관은 영혼에 매우 건강하다. 
             iii. 영혼을 위한 독서 
               1. 성경을 이해하고 즐기도록 도와주는 책, 설교 준비를 도와주는 책을 읽으라는 것.
                  A. 그는 청교도들의 책을 추천한다. 일반적으로 청교도들의 책은 거의 모든 경우에 도움이 될 것이다. 
               2. 설교집을 읽는 일도 포함한다. 약간 조심할 필요는 있다. 설교마다 천차만별이며 설교가 출판된 시대 역시 어느 정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A. 조나단 에드워즈 설교집에서 한 없는 도움을 받았다. 
               3. 설교자는 읽을거리를 현명하게 골라야 한다.
                A. 자신의 영혼을 위해서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직접 도울뿐 아니라 독서의 영역에서도 돕기 위해 현명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4. 사실상 설교자의 어려움은 자료를 찾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책 읽을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데있습니다. 설교자는 그 시간을 얻기 위해 계속 싸워야 하며 책 읽을 시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iv. 지성을 위한 독서
              1. 지적인 유형의 책들이다.
                  A. 첫번째는 신학 서적.
                       i. 설교자로 살아 있는 한 계속해서 신학 서적을 읽어야 한다. 계속 책을 읽어야 하며, 중요한 저작들을 읽어야 한다.
                  B. 교회사의 중요성.
                        i. 교회사를 읽는 일은 신학생보다 설교자에게 훨씬 중요하다. 
                  C. 변증하기 위한 독서.
                      D. 설교자는 청중의 배경과 시각,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바, 읽고 있는 책,영향을 받고 있는 인물들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v. 균형 있게 읽으라
                        1. 중요한 이유가 설교자가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지적인 유형의 사람이 신학 서적이나 철학 서적만 읽을 경우 교만해질 위험이 있다. 
                   vi. 가장 좋은 자극 
                        1. 설교 자료! 설교거리! 영적인 유익을 얻기 위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설교 자료- 예증거리, 남들의 체험담을 얻기 위해 가면 안된다.
                         2. 설교자에게 언제나 자극이 필요하다. 
                               A. 책의 임무는 우리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독창적으로 소화해 내햐 하며 자신이 생각해 낸 결과물을 가지고 설교해야 한다. 
                    i. 책을 읽고나서 그대로 풀이해 내지마라. 
                    vii. 두루 읽으리
                           1. 정신적인 휴식의 이유로 필요하다. 
                                A. 역사서를 추천한다. 
                   viii. 음악의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