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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잘 할 자신이 없습니다.

글 쓰기에 전념하는 노력의 흔적 2022. 5. 8. 23:53

잘 하는 것도 없고 잘 될 것 같지도 않다. 

열심히 할 힘도 없고 무기력하다.

다른 사람보다 늦었고 다른 사람보다 없다.

나는 너무 연약하고 너무 부족하다.

이런 내가 어떻게 잘 살 수 있을까

나 자신에 대한 자신이 없다.

 

모든게 무너졌다고 생각될 때 다 틀렸다고 생각될 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아무 문제 없다. 내 계획을 기대해라.'

 

'모세가 광야의 도망자일 때 나는 모세를 광야의 인도자로 쓸 게획이 있었다.'

 

'야곱이 집을 떠나 형을 피해 도망칠 때 나는 갈 곳을 준비했고 돌아오게 할 계획도 있었다.'

 

'요셉이 형들의 미움으로 노예로 팔려갈 때 요셉을 이집트 총리로 만들 계획이 있었다.'

 

'나아만이 나병에 걸려 살이 썩고 있을 때 어린아이 피부처럼 변하는 계획이 있었다.'

 

'베드로가 밤새도록 물고기 잡이에 실패해서 자신을 자책하고 자신감이 떨어져 있을 때 그물이 찢어질 만큼 물고기를 모으고 있었다.'

 

'요나가 폭풍을 만나 바다에 빠졌을 때 요나를 구원할 큰 물고기를 보내고 있었다.'

 

'나의 계획과 능력을 기대하렴.

나는 전능하고 나는 너를 만들었고

널 위해 생명을 버릴 만큼 무엇이든

주고 싶을 만큼 가장 너를 사랑한단다.

너의 생각과 능력과 미래에 자신감이 없을 때

날 신뢰하는 믿음이 자신감을 대신하게 하렴.'

 

'나를 신뢰하며 의지할 때 

두려움은 담대함으로 바뀐다.

조급함은 여유로움으로 걱정은 즐김으로

떨어진 자신감은 세워진 자존감으로 

한숨은 찬양으로 상처는 영광으로

인내는 성취로 바뀔 것이다.'

 

나는 자신이 있다.

 

쓰러진 김에 엎드려 하나님을 만났다. 저자 신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