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_연구

김관성 최병락 목사의 목회멘토링 (1) - 목회 소명에서 노트

글 쓰기에 전념하는 노력의 흔적 2022. 2. 7. 16:58

목회 소명을 어떻게 분별할 있을까요?

첫째, 말을 조리 있게 잘하는 사람인가? 말을 체계적으로 조리있게 하지 못한다면 목회자는 하지 마라.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성경적인 기반 위에서 설명할 있는가?

 

셋째, 사역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이 있는가?

 

넷째, 교회 공동체가 그가 목회자가 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

 

다섯째, 사람에 대한 긍휼과 따뜻함이 있는가?

 

가까운 이들에게 목회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가?

 

가지 않고서는 못하겠느냐?

 

여러 가지 이유로 목회 소명이 흔들리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을 갖는 목회자가 있다면, 어떻게 도울 있을까요?

 

목사는 여러 흔들림이 있다 설교도 매번 평가 받는다.

목회적 소명이 있는 사람은 그만두고 싶고, 포기하고 싶어도 끝까지 부르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조금만 버티면 하나님의 타이밍을 기다립시다.

 

목회를 그만두는 것도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목회자들의 직업적이고 기술적인 측면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소명의 거룩함을 추구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소명이 분명하면 기술적인 측면은 얼마든지 발전할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룩한 성품이 기술적인 부분보다 중요하다.

 

목회 여정을 끝내고 너는 어떤 종이 였는가?

 

목회 소명은 자라나는 것이고, 목회자도 성화되어야 하는 존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목회자는 성도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만이 하나님께 기도한다.

 

개척의 소명,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개척을 하면 영혼의 소중함,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있고, 목회적 소명도 굳건해 집니다.

-       삶의 처절한 고통을 겪어 봐야지, 하나님이 누구신가. 사람이 무엇인가를 배울 있다. 우리 모두 마취 주사 없이 배를 가르는 경험이 필요하다. 안정된 교회를 가게 되면 이런 부분에 조금 힘들 있다.

 

개척만큼 영광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목회 소명을 받은 자들에게 이것만은 기억하고 지키라고 조언해 주십시오.

환경의 타협보다 무서운 생각의 타협이다. 목회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감사하며 신실하게 자리를 지켜라.

 

위까지는 노트고 이제 내 생각이다.

최병락 목사님은 몰랐었지만, 김관성 목사님은 페이스북이나 가끔 유투브 예배로 친숙한 분이시다. 이번 영상에는 그분의 평소 성경과 달리 꽤 진지하게 하셨다고 생각한다. 그의 솔직함은 어디에도 없고 가급적이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셨다. 

 

최병락 목사님은 꽤 큰 목회를 하시는 분 같다. 김관성 목사님은 얘기를 들어보면 400명 정도 나오는 교회에서 사역하고 계시는데 이것이 관전 포인트였다. 두 교회 규모가 다른 분이 나오셔서 하는 두 입장들은 너무 듣기 좋았다. 목회에 대한 소명이 있다면 한번 쯤은 꼭 봐보시기를...  

 

https://www.youtube.com/watch?v=xnSqhUqxv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