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에 전념하는 노력의 흔적 2022. 1. 11. 06:16

세상  유일한 소망은 교회다. 교회가 교회다워 비로소 세상에 빛과 소금이 것이다. 반면, 현재 교회는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있다. 교회의 도덕적 타락, 우상 숭배, 건전하지 못한 설교, 사랑 대신 험담이 가득하다. 목사의 성적 타락은 하루가 멀다고 뉴스에 나온다. 중고등부 나의 친구는 한국 어느 단체에 소속되어 봉사활동과 성경 공부를 하였다. 단체의 담임 목사는 수년간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였다. 사실이 발각된 직후, 목사는 사임하였고 나의 친구는 신앙과 멀어졌다. 중고등부 신실한 그는 이제 믿음을 저버렸고 소위 말해 Sunday Christian 되어 버렸다.믿음을 저버린 친구처럼 단체에 속했던 수많은 형제자매들이 믿음을 저버렸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좋은 교회도 많음은 부인할 수는 없으나 도덕적으로 타락한 교회, 혹은 단체가 너무 많다. 이러한 사실은 한국만이 아니라 미국, 아니 세계적인 이슈일 것이다. 세상의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도덕적인 본을 보여야 하는 교회가 오히려 세상의 짐이 되었다.